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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홀덤 실전 2편 - 포켓페어의 운영법

3. 포켓페어(Pocket Pair)의 운영법

 

홀덤을 즐기는 거의 모든 플레이어들이 가장 좋아하는 핸드라면 첫째, 포켓페어 둘째, 빅카드 2장 셋째, 슈티드커넥터 일 것이다. 누구나 인정하는 홀덤을 대표하는 핸드이다. 그럼 이 중에서 먼저 포켓 페어의 운영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포켓페어는 크게 ① 빅페어 (10, J, Q, K, A), ② 미들페어(6, 7, 8, 9)③ 스몰페어(2, 3, 4, 5) 정도로 구분할 수 있다.

 

10이 빅페어냐 미들페어냐 의견이 나뉘지만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그것은 단지 호칭의 차이일 뿐 큰 의미를 가지는 것은 아니다.

 

즉, J-J과 10-10, 10-10과 9-9, 또는 6-6과 5-5 등과 같은 경우,서로 간의 승부라면 천당과 지옥의 차이지만, 다른 상대들과 싸울때는 그다지 큰 위력의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미들과 스몰 포켓페어는 플럽에서 셋이 안 되는 한, 특별한 경우 외엔 큰 힘을 못 쓴다고 봐야 하기에 미들, 스몰포켓페어는 같이 묶어 설명하도록 하겠다.

 

 

A. 하이포켓(High Pocket = 빅포켓) 페어의 운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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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덤을 대표하는 최고의 핸드지만 지게 되면 엄청난 피해를 입는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프리플럽에서의 운영 요령

 

1. A-A (K-K)

 

누군가 먼저 프리플럽에서 판을 어느 정도 키웠고, 상대가 적을때 때(1~2명, 특히 1명)는 과도하게 판을 키워 심한 공포심을 조성하는 운영을 하지 말고, 다소 약한 모습을 보이며 플럽이 오픈된 후 오버페어의 입장에서 승부를 크게 만들어 가는 것이 더 효과적일 때가 많다. (위치가 좋으면 더욱).

 

물론 프리플럽에서 아무도 판을 키우지 않은 상황이면 어느 정도 판을 키우는 건 당연하다. 또한 상대의 수가 많을 때(3명 이상)는 판을 강하게 키워 상대의 수를 줄이는 것이 좋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뒤의 'A-A의 운영법' 단락에서 좀 더 상세히 설명드리겠다.

 

2. Q-Q (J-J, 10-10)

 

프리플럽에서 다른 플레이어가 어느 정도 판을 키운 상황이라면 분위기에 따라 좀 더 판을 크게 키우는 운영을 해볼 수도 있고, 콜만 하는 운영도 가능하다.

 

대다수의 플레이어들이 판을 더 크게 키우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겠지만, 플럽에서 셋이나 오버페어가 되지 않았을 때 그 이후의 대응을 매끄럽게 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기 전에는 프리플럽에서 지나치게 판을 키우는 운영은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 단, 이때 Q-Q는 상황과 분위기에 따라 앞의 A-A (K-K)와 같은 운영을 생각할 수도 있다.

 

 

하이포켓 페어를 가지고 있을 때 환상적인 플럽

 

1. 플럽에서 셋이 되었을 때

 

하이포켓 페어를 가지고 있을 때 플럽에서 셋이 된 상황이다. 그럼각각의 플럽이 가지고 있는 특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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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의 경우는 세컨셋(오버카드 1장)이 된 것이다. 이때 누군가 A를 가지고 있다면 큰 장사가 기대된다. 다만 상대에게 A 트리플이 나올 가능성을 조금은 염두해야 한다.

 

②의 경우는 바텀 트리플(오버카드 2장)이 된 것이다. 이때도 누군가 A를 가지고 있다면 큰 장사가 가능하다. 물론 상대에게서 A 또는 Q트리플이 나올 가능성을 전혀 배제할 순 없다. ①과 비교했을 때 플럽스트레이트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

 

특히 ②번과 같이 하이카드가 모두 바닥에 오픈 되었을 땐 플럽스트레이트에 대한 신경을 조금은 써야 한다. 이와 함께 상대에게서 투페어가 나올 가능성도 어느 정도 기대할 수 있으며 이때는 매우 좋은 찬스이다 (누구라도 하이 카드 2장을 가지고 승부에 참여할 가능성이조금이라도 높기 때문).

 

③의 경우는 탑트리플이지만 포플과 양방에 신경을 써야 할 플럽이다.

 

④의 경우는 탑트리플이고, 양방에 대한 걱정만 조금 하면 된다.

 

⑤의 경우는 아무 걱정거리가 거의 없는 상황이다.

 

지금의 비교에서 볼 때 승률만 생각한다면 누가 보든 단연 ⑤의 경우가 최고다. 그러나 승률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얼마나 효과적인 소득을 만들어 낼 수 있느냐는 부분이다. 플럽트리플(특히 빅카드)이란홀덤게임의 꽃이라 할 정도로 가장 환상적인 찬스이기 때문에 누구라도 단순한 승리보다는 큰 성과를 원하는 것은 당연하다.

 

 

2. 플럽에서 오버 페어가 되었을 때

 

하이포켓 페어를 가지고 있을 때 플럽에서 오버페어가 된 상황이다. 그럼 각각의 플럽이 가지고 있는 특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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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의 경우 기분이 가장 좋은 오버페어 플럽 중 하나다. 투페어나 트리플만 조심하면 된다. 물론 프리플럽에서의 베팅, 레이즈 상황에 따라 A-A, K-K도 조금은 신경 써야 한다.

 

②의 경우는 트리플이나 투페어는 물론, 포플과 양방도 신경 써야 한다. 그러나 위와 같은 경우는 양방이더라도 종류가 몇 가지 나올 수 있으므로 (3-4, 4-7, 7-8) 분위기와 베팅 상황에 따라 판단해야 한다.

 

③의 경우는 앞의 ②처럼 양방에 신경 써야 하고, 이때 상대가 양방이 되려면 핸드에 4-5를 가지고 있는 경우밖에 없으므로 턴이나 리버에 2 또는 7이 나오는 것만 주의하면 된다. 이때 2보다는 7이 나온 경우가 조금 더 기분 나쁘다. 왜냐면 7은 10과도 연결이 되기 때문이다.  7이 오픈되면 손에 8-9를 가지고 있어도 스트레이트가 된다는 것이다.

 

④의 경우는 당연히 포플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⑤의 경우는 상대가 7을 가지고 있을수도 있어 신경을 세워 주의해야 한다

 

지금의 ①~⑤의 경우를 보면 어찌 됐든 상대가 트리플(⑤번에서 트리플)이나 투페어가 아니라면 이기고 있는 상황이다(특별한 경우엔 A-A, K-K도 포함). 그래서 플럽에서 오버페어가 된다는 것은 좋은 키커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야 한다. 하지만 찬스라는 것은, 패배를 할 경우 자동적으로 큰 피해가 따라온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하이포켓 페어를 가지고 있을 때 좋지 않은 플럽

 

하이포켓인 상황에서 신경이 쓰이는 플럽(나쁜 플럽)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모든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플럽은

 

첫째, 본인이 트리플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오버카드가 오픈되는 것이다. 즉, KK를 가지고 있는데 A가 오픈되는 상황, Q-Q를 가지고 있는데 A이나 K이 오픈되는 상황을 말하는 것이다. 이때는 승패를 떠나 이기더라도 대승을 하기가 매우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홀덤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이 사실은 누구나 똑같이 느끼고 있을 것이다.

 

둘째, 바닥에 페어가 오픈되는 상황도 달갑지 않은 플럽이다. 바닥에 페어가 오픈된다는 것은 상대에게서도 트리플이 나올 가능성이 상당히 높기 때문이다.

 

특히나 하이페어가 오픈되면 기분이 좀 더 나빠진다.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하이카드를 손안에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더 높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A-A (K-K)를 가지고 있는데 플럽이 5-Q-Q, 7-J-J와 같은 경우로 오픈되면 기분이 나쁘다는 뜻이다.

 

셋째, 플러시나 스트레이트 같은 드로우 쪽 플럽이다. 물론 플럽이 나쁘게 오픈되었다고 해서 필요 이상으로 소극적으로 플레이할 필요는 없다. 그저 평상시보다 좀 더 주의하고 방심하지 말고 신중히 운영해야 한다는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포켓 하이페어는 홀덤을 대표하는 최고의 핸드다. 그래서 홀덤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포켓 하이페어를 가장 희망할 것이다. 최고의 핸드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켓 하이페어도 큰 단점을 가지고 있다. 과연 그 단점은 무엇일까? 바로 플럽에 오버카드가 나오지 않는 한 던지기 싫은 핸드이기에 패배하는 경우가 만약 생기면 상당한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큰 단점이다.

 

실전 상황을 대입해 이 부분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자. 프리플럽에서 여러분이 판을 키웠고 상대 2명이 따라왔다. 총 3명이 플레이중이고 여러분의 포지션은 맨 앞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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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이런 플럽에서 여러분이 베팅하자 상대가 레이즈를 해 왔다면 이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겠는가? 물론 주변 상황에 대한 부가 설명 없이 이런 질문을 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이기도 하다. 하지만 모든 상황을 설명한다 해도 정답을 찾기란 매우 어려울 것이다.

 

먼저 상대방이 어떤 카드를 가지고 있을지 생각해보자. 예상 가능한 상대 핸드는(공갈이 아니라는 가정) 포플, 양방, 투페어, 트리플, A-A, A-Q, K-Q, Q-J, Q-10

 

대략 이 정도를 생각해볼 수 있다. 즉 상대가 투페어나 트리플, A-A면 매우 어려운 승부가 될 것이고, 상대가 A-Q, K-Q(탑페어 + 좋은 키커) 등이라면 좋은 키커 즐거운 승부가 될 것이다. 상대가 포플, 양방 등이라면 꽤 유리한 승부라고 할 수 있는 상황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때의 대응은 상대의 스타일과 자금 상황, 매순간의 현장 분위기에 따라 여러분이 콜을 하든, 리레이즈를 하든, 죽든, 어떤 선택도 할 수 있다. 즉, 상대의 스타일과 여러 가지 정황상 상대가 트리플이나 투페어로 느껴지면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물론 플럽에서 바로 죽기는 싫다.)

 

아무튼 이런 분위기에서 여러분은 콜을 하였다. 그리고 턴이 오픈 된 후(턴에선 그리 특별하지 않은 카드가 떨어졌다), 여러분은 체크를 하였는데,

 

 

상대가 베팅을 하지 않으면 - 리버에 특별한 카드가 나오지 않는 한 여러분이 거의 이길 승부라 볼 수 있다.

 

상대가 턴에서도 계속 베팅하면 - 이 경우는 상대가 초일류 고수나 최하수가 아닌 이상 일단 포플, 양방이 나올 가능성은 희박하고, Q-J. Q-10, …과 같은 핸드로는 베팅을 주저할 경우도 적지 않다는 점을 명심하고 대응해야 한다.

 

물론 스타일에 따라 포플, 양방, Q-J, Q-10 등으로 턴에서도 계속 베팅하는 사람도 있지만 플럽에서 레이즈를 맞았을 때보다는 훨씬 큰 주의를 요한다.

 

그러므로 턴에서도 상대에게 계속 베팅이 나온다면 공갈이 아닌 한(이때 포플, 양방은 거의 공갈로 봐야 한다), 여러분이 이길 시나리오는 A-Q, K-Q 정도밖에 없다.(상대 스타일에 따라 Q-J, Q-10까지는 나올 수도 있겠지만)

 

따라서 여러분이 턴에서 베팅을 받았을 때가 매우 중요한 선택의 기로라 할 수 있다.

 

즉, 상대를 포플, 양방, 탑페어 또는 공갈 등으로 판단하면 승부할 수 있고, 트리플이나 투페어, A-A로 보인다면 죽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선택은 오직 여러분의 몫이다. 그 누구도 정답은 알 수 없기에 여러분의 감각으로 매 상황마다 대응해야하고 선택에 대한 책임도 자신에게 있다.

 

 

최종 선택을 결정하기 전에 한 가지 꼭 명심해야 할 점이 있다. 턴에서 죽지 않았다면 그것은 곧 리버까지 승부를 이어가겠다는 의미이므로 패배했을 시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각오를 해야 한다.(물론 이겼을 때는 그에 상응하는 큰 대가도 얻을 것이다.)

 

그럼 이번엔 약간 다른 경우를 살펴보자.

 

프리플럽 상황에서 상대가 판을 키웠고 여러분 포함 3명이 콜을 했다. 총 4명 승부이고 포지션은 끝에서 2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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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럽이 펴진 후 S가 베팅을 하고 나왔고 두 번째 집은 폴드 하였다. 여러분은 여기서 어떻게 하시겠는지?

 

◆콜 : 조금 떨떠름 한 기분이 들면서 배포가 작은 보일 것 같다

 

◆레이즈 : 턴에서 J 이상 오픈되면 머리 아파지기에 일단 대응하고 싶다.

 

 

이처럼 포지션이 좋기에 레이즈를 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훨씬 더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여러분이 레이즈를 하자 뒷집은 폴드를 했는데 S가 리레이즈를 해오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여기서 어떻게 해야 할까? 이때는 S가 공갈로 나온게 아닌 한 여러분이 이기는 시나리오는 S의 손에 9-A, 9-K, 양방 등이 나오기만을 바라는 것 말고는 없다. 그러나 S의 베팅 위치가 좋지 않기 때문에 특별한 케이스를 제외하면 9-A, 9-K, 양방 등으로는 리레이즈를 하기가 어렵다고 봐야 한다. 여러분이 매우 힘든 상황이라는 것이다.

 

허나, 이때 여러분과 S, 둘 중 하나가 돈이 얼마 없는 경우라면 얼마든지 리레이즈로 승부를 걸어올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에 상대방의 스타일, 자금상황 등 모든 변수를 감안하여 스스로 현명한 판단을 내려야 할 것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그 누구도 대신 결정해 줄 수 없기에 최종 결정은 테이블에 앉아 있는 나 자신의 몫이다. 그 결정에 따른 모든 결과를 감내하는 것 또한 오직 나 자신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포켓 하이페어에서 나올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들을 설명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최고의 핸드인 만큼 패배하는 경우 피명상을 입을 확률이 매우매우 높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드믄 상황을 제외한다면 던지기 싫은 핸드라는 사실이 포켓 하이페어가 가지고 있는 많은 이점 뒤에 숨어 있는 큰 리스크라는 것이다.

 

미들, 스몰 포켓(Middle, Small Pocket) 페어 운영법

 

미들, 스몰 포켓페어는 플럽에서 트리플이 될 수 있다는 좋은 키커 큰 매력을 가지고 있는 핸드이지만 플럽에서 트리플이 안 나오고 오버카드가 1~2장이 나오게 된다면 대부분 힘을 쓸 수 없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그렇다면 미들, 스몰 포켓페어를 가지고 있을 때 가져갈 수 있는 운영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① 프리플럽에서의 운영 - 플럽에서 트리플이 안 떨어졌을 때 그 이후 상황에 대해 여유롭고 매끈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기 전엔 판을 너무 크게 키우려는 생각은 버려야한다.

 

② 프리플럽에서 상대가 판을 엄청나게 키웠을 경우를 제외하면 일단 플럽은 노려본다. 대게 빅블의 약 10배 정도까지는 무조건 플럽을 보고 싶다(플럽트리플=약12%).

 

③ 프리플럽에서 아무도 판을 안 키우려 한다면 어느 정도는 판을 키워도 된다. 특히 베팅 위치 좋을 때라면 더욱 좋다. 하지만 중급 이하의 실력이라면 키워지 않아도 무방하다.

 

④ 플럽에서 트리플이 안 나오고 오버카드가 2장 이상 오픈된다면 그 판은 못 먹는다고 생각하는게 좋다.(특별한 상황을 빼고 턴에 트리플이 나오기를 기대하지 말아라).

 

⑤ 리버에서 트리플을 기대하는 운영은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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